안녕하세요! 😊
오늘은 정말 기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.
드디어…
드디어…
카라가 밥을 먹었습니다!!! 🦎✨
5월 6일.
그동안 밥을 거절해서
초보 집사인 저희 부부를 걱정하게 만들었던 카라가…
드디어 슈퍼푸드를 너무 잘 먹어줬습니다 ㅠㅠ
오늘의 카라는
밥도 잘 먹고, 움직임도 활발하고,
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아 보여서 정말 안심이 됐습니다.
🦎 오늘의 카라, 뭔가 다르다?
저녁 7시쯤.
저희 부부는 카라에게 밥을 먹여보기 위해
조심스럽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.
먼저 카라를 꺼내려고 은신처를 확인했는데…

💬 와이프:
“와, 은신처에 숨어있는데 거꾸로 매달려 있었어!
얘 클라이밍 하네??”
💬 나:
“아 진짜??
캬… 도마뱀들 진짜 그런 거 보면 신기해.”
💬 와이프:
“숨어있었는데 꺼내서 돌리니까 이렇게 매달려 있었다~~!”
그리고 와이프가 카라를 조심스럽게 만지는 순간…

🦎 카라:
“폴짝!”
하고 뛰었습니다.
💬 와이프 & 나:
“오~~!!!”
이렇게 팔팔한 카라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.
💬 나:
“드디어 집에 조금씩 적응을 하나?”
💬 와이프:
“빨리 밥 준비해.”
💬 나:
“넵!”
왠지 오늘은 느낌이 좋았습니다.
🍽️ 드디어 슈퍼푸드 성공!
그렇게 슈퍼푸드를 준비한 뒤, 와이프가 작은 수저로 카라에게 조심스럽게 먹여봤습니다.
그런데…
너무 잘 먹는 겁니다 ㅠㅠ
진짜 너무 잘 먹었습니다.

💬 와이프 & 나:
“와~!!!! 드디어 밥 먹는다!!!”
며칠 동안 밥을 거절해서
“혹시 적응을 못 하는 건가?”
“어디 불편한 건 아닐까?”
하면서 걱정했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.
그런데 오늘 이렇게 잘 먹는 모습을 보니
그 걱정들이 한 번에 보상받는 느낌이었습니다.
💬 나:
“짜식… 이렇게 잘 먹을 거면서 왜 걱정시킨 거야 ㅎㅎㅎ
앞으로 잘 챙겨줄게. 얼른 적응하렴~~”
💬 와이프:
“아이구 잘 먹는다. 우쭈쭈~~~”
카라가 밥을 먹는 모습 하나에
저희 부부는 완전히 신나버렸습니다 😆
😋 다 먹었다는 신호?
그렇게 카라는 슈퍼푸드를 잘 먹었습니다.
그리고 어느 정도 먹고 나니, 공부했던 것처럼 고개를 살짝 돌리고 뒤로 물러났습니다.
입가에 묻은 슈퍼푸드는 혀로 슥슥 정리하더라고요.
마치…
🦎 카라:
“잘 먹었다.”
하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
이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왜 이렇게 신기하고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.
✋ 오늘은 핸들링까지 성공?
밥을 다 먹은 뒤에도
오늘 카라의 컨디션이 너무 좋아 보여서 저희 부부는 잠깐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.
한 5분 정도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었는데, 와이프가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내밀었습니다.
그런데 카라가…
손 위로 올라왔습니다!

💬 와이프:
“오? 적극적인데??”
💬 나:
“이야… 장난 아니네 오늘 컨디션 ㅎㅎ”
💬 와이프:
“그러게 ㅎㅎ 아이구 귀여워라~~~”
그렇게 카라는 와이프 손을 타고
천천히 팔 쪽으로 이동했습니다.

밥도 먹고, 움직임도 좋고, 핸들링까지 해주는 모습을 보니 정말 조금씩 집에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.
💩 그런데 갑자기 생긴 사건
그렇게 흐뭇하게 카라를 지켜보고 있던 순간…
뭔가 이상한 게 보였습니다.
💬 나:
“여보… 카라가 여보한테 뭐 흘리고 간 것 같아 ㅋㅋㅋㅋ”
💬 와이프:
“응ㅇㅅㅇ???!!”
💬 나:
“똥 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”
💬 와이프:
“뭐!!!”
저는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.
찰칵찰칵 📸
그리고 와이프에게 보여줬습니다.

💬 와이프:
“뭐야!!!!!!!!!!!!!!!!!!!!!!!!!!
이 자식 똥을 싸다니….”
💬 나:
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”
밥도 먹고, 잘 움직이고, 심지어 똥까지 싸고…
이 정도면 오늘 컨디션은 정말 좋은 거겠죠? 😆
물론 와이프 팔 위에 한 건 조금 당황스러운 사건이었지만요 ㅋㅋㅋ
⚖️ 카라 몸무게 측정
그리고 오늘은 카라의 몸무게도 한 번 재봤습니다.
결과는…

7g!
아직 베이비 단계라 작고 소중한 카라지만, 그래도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.
밥도 먹고, 움직임도 좋고, 몸무게도 확인하고 나니 초보 집사로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.
🎯 오늘의 결론 – 드디어 안심한 하루
지난 며칠 동안은
밥을 안 먹어서 걱정하고, 잘 안 움직이는 것 같아서 걱정하고, 온도와 습도 때문에 또 걱정하고…
정말 초보 집사답게 걱정이 끊이지 않았습니다.
그런데 오늘 카라가
슈퍼푸드를 잘 먹어주고,
활발하게 움직이고, 핸들링도 해주고,
건강한 흔적까지 남겨준 덕분에
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.
카라야.
이렇게 잘 먹을 거면서
왜 그렇게 집사를 걱정시켰니 ㅎㅎ
앞으로도 천천히, 편하게,
우리 집에 잘 적응해줬으면 좋겠습니다.
잘 먹고, 잘 자고, 잘 크자 카라야 🦎✨
👉 현실 생물 육성기, 오늘은 감동 성공 편이었습니다 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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